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마 칼초 1913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2018년 7월 23일, 파르마는 승점 5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파르마의 [[에마누엘레 칼라이오]]가 지난 시즌 스페지아 전에서 "적당히 해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스페지아 선수들이 제보하는 바람에 승부조작 의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문이 확산되었다. 연방 대법원은 파르마가 승부조작을 조직적으로 벌이지 않았음을 확인했지만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2018-19 시즌 승점 5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내렸다. 이와 별도로 칼라이오는 2년간 선수 자격 박탈 및 2만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에 대해 파르마는 항소할 뜻을 밝혔다. [[파일:news-lucarelli-club-manager-750x330.jpg]] 2018년 8월 2일, [[알레산드로 루카렐리]]가 클럽 매니저로 부임했다. 감독의 지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심판에게 교체 선수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2018년 8월 10일, FIGC(Federazione Italiana Giuoco Calcio, 이탈리아 축구 연맹)는 파르마의 항소를 받아들여 '''승점 삭감 징계를 무효화'''하고 벌금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칼라리오의 징계는 2년간 선수 자격 박탈에서 5개월간 선수 자격 박탈로 경감되었다. 세리에A 승격팀으로서 승점 5점 삭감된 채 시즌을 치러야 하는 곤경에 처해있던 파르마로선 한시름 던 셈. 1라운드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르비뉴]]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전반기를 12위로 마치며 최근 승격팀들이 모두 하위권을 전전하던 양상과는 달리 선전하고 있다. ~~근본의 힘~~ 후반기 들어 승격팀으로서의 한계를 보이며 강등권까지 근접했으나 시즌 말에 다시 승점을 챙기며 14위로 승격 첫 시즌, 승격팀 중 유일하게 잔류에 성공했다.[* 같이 승격한 엠폴리와 프로시노네는 강등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